[월드트레이드센터] 비극의 그자리에 새로운 역사를..

알럽풋풋 작성일 06.11.05 0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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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플라이트93, 월드트레이드센터..

두 영화 모두 9.11 테러에 대한 예기라 무척 기다렸고.. 또 보고싶었던 영화였습니다

플라이트93은 시험기간과 겹쳐 못봐 월드트레이드센터의 표를 살때의 기분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본론으로 드갈게요^^

TV 나 다른 영화를 볼 때 빠짐없이 나오는 월드트레이드센터의 예고편..

역시나 초반 스타트는 예고편에서 보여준데로 빠짐없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

같이 빠르게..스릴 넘치가 전개됩니다.. 미국 소방관들과 시민들의 일상생활..

그리고 테러..

이때부터 영화는 급속도로 진행이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가 와서 충돌하고..

소방관들은 출발합니다.. 그때 한대의 비행기가 더 충돌하자 건물은 무너지고 그만

소방관들은 인명구조에 힘쓸틈없이 건물에 깔립니다.. 한참 어지럽고 시끄러운 건물붕괴

장면이 지나자 스크린은 온통 흑색으로 변하고 세명의 살아남은 소방관과

콘크리트, 철근등으로 가득찹니다.. 여기서부턴 상영 시간이옜날일 회상 반, 건물에 깔린 세 소

방관의 두려움을 표현하는 반.. 반반씩 됩니다.

저와 코드가 안맞아서 그런지.. 여기서부터 무지 지루하더군요..

미국영화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결과는 해피엔딩.. 뭐 구조되고 영웅나타나고..

그런식의 전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서 그런지

지루하고.. 미국의 그런 영웅화된 걸 본것 같습니다.. 주제와 멀어진..

다큐멘터리 형식같다고나 할까요?

다음엔 플라이트93을 봐바야겠습니다..


의 추가 건물 붕괴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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