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
이상!!여기까지 하지만 이공포물에선 우리나라에 남자같지도않고여자같지도않은 ++이준기++를 볼수있어 눈요기를 할수있을것이다ㅋㅋㅋ 만약이준기가 이런역활을 한다면 무섭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셔터에 나오는 귀신은 마치 ++이준기++를 보는듯하다(예전에 볼땐 잘몰랐는데ㅎㅎ)
그렇다고 절대 무섭지 않다는 편견은 버려라..중간중간 나오는 귀신의 등장의 깜짝깜짝 놀랄것이다..(난 주온만큼 무서웠다) 영화를 다보고 나서도 이찝찝함이란..혹시 내어깨위에도 ++이준기++가 올라 타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