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최상의 데커레이션

구찌빠빠 작성일 06.11.12 0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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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영화는 시작과함께 패셔너블한 여자들과 그렇지 않은 주인공을 시점으로

시작을 한다. 처음부터 대조적인 모습으로 주인공의 상태를 표현한것이다.

그리고 런웨이에 들어간 순간 미란다가 회사에 도착하고 주위환경의 변화로

그녀가 얼마나 깐깐한지를 시청자들에게 인식 시킨다. 그리고 그렇게

힘든 환경에서 주인공은 하나씩 하나씩 적응해 나가면서 미란다의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양날의 검처럼 일을 얻은대신에 친구,가족등을

잃게 되고잇다. 그리고 갈등하고 잇는차에 미란다의 속생각을 듣게된다.

그녀는 일과 가족,사랑 사이에서 일을 택하엿고 그걸본 주인공 앤드리아는

결국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격다가 그길을 포기한다.

영화의 큰면만봐서는 이런형식의 영화다.

대조적인 장면으로 보여줌으로해서 시청자들에게 직접 계속 인식시켜주고

진행해나간다. 전체적인 결말로 보면 배트맨,슈퍼맨,스파이더맨들처럼

그들의 결말은 당연히 도시를 지킨다. 처럼 너무 당연한듯이 끝난다.

제목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즉 프라다를 입을려면 악마가 되야한다.

영화는 명품들을 계속 보여주면서 이들처럼 부유하게 보이고 그들처럼 살려면

악마같은 소굴에서 살아남으며 자기 사생활을 잃으며 일을 해야한다형식으로

묘사한다. 결국의 결론은 단정짓자면 멋진옷을입고 좋은직업을 가지고

그런것들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의 진정한 행복 이런것들을 위해 사는게

진정한 행복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너무 정의롭게 너무 도덕적이게 당연한것처럼 시청자들이 그렇게 하는게

좋겟다 생각하는데로 영화가 흘러간다.

하지만 이영화의 큰장점은 그릇에 담겨진 적절한맛의 요리가 아니다.

그 주위를 장식하고잇는 것들이 이영화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영화보는내내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옷은 말 그대로 패셔너블하고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만한 그런 모습들이 계속 바뀌면서 (심지어

3초에 한번씩 옷을 대여섯번씩 바꿔내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영화의 제목처럼 프라다 즉 옷. 옷이 다양하게 정말 많이 나온다.

시각적인면으로 옷에 관심이 많거나 이런분들이 영화를 보는내내

눈이 심심하진 않을 영화자체가 지루해도 영상미로 눈을 사로잡을만한

그런 매력이 잇는영화다.(개인적으로 앤 해서웨이가 이뻐서 눈이 계속

즐거웟던거일수도 잇다.- _-)

하지만 이야기의 저자는 된장녀들을 의식해서 인지 엔딩을

그렇게 뻔하게 끝낸거일수도 잇는거 같다 --.

명품에 멋진직업에 그렇거 다 가져도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좋은거라고

마지막에 교훈을 남겻지 않은가? 껄껄껄~

스포성 때문에 아주 자세히는 묘사를 못햇지만 대략 이런영화다.


맛깔스러운 영화다 충분히 2시간이랑 시간과 7천원이란 돈을 투자해서

투자한만큼, 그이상은 뽑아낼수잇는 영화같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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