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를 방금 봤는데 제가 전부 이해를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반전이 난무해버리는 바람에 ㅡㅡ;;
우선 제가 이해한거를 아주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보든은 펄롱과 쌍둥이었고, 펄롱인가 보든 둘중에 한명은 사형당한게 맞죠?; 그리고 앤지어는 물에 빠져 죽었고, 복제된 앤지어는 마지막에 펄롱에게(보든인가;) 총에 맞아 죽었구요 근데 클라이막스가 올라가기 전에 총에 맞은 앤지어 옆에 또한명에 앤지어가 있는데요 그 상자안에요.. 그 앤지어는 누군가요?
결론이 어떻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결혼한 보든은 살았고 앤지어는 다 죽은건가요? 보면서 굉장히 머리아펐지만 무지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