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영화를 보면서 전쟁영화라기 보단
휴먼영화라고 느겼습니다.
주된 이야기 진행은 전쟁중 미국으로 귀화해서
겪게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라이언일병이나 밴드오브 브라더스 같은
화려한 전쟁씬을 원하시는 분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얘기하고 싶은건 영웅 아닌 영웅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암울한 시대에 우리들이
원하는건 영웅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묘사를 그린 것 같습니다.
저는 몇몇 슬픈장면에서 울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인간적인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전쟁씬이나 전투씬을 원하는 분에겐
비추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