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지아니한가 ]]를 보고나서..

춥스춥파파 작성일 07.03.03 1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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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아니한가 (2007)

 

출연진 : 천호진(아빠 심창수), 문희경(엄마 오희경), 김혜수(이모 오미경), 유아인(아들 심용태), 황보라(딸 심용선)

 

db_t01.gif콩가루도 뭉치면 (좋지 아니한가)
쪽팔려도 고개를 들라! 우린 가족이다!
가급적 멀리하고, 족보는 무시하는 집단 db_t02.gif  고개 숙인 아빠. 허리띠 졸라 맨 엄마, 전생에 왕이었다고 믿는 아들, 존재자체가 미스터리한 딸, 그리고 묻어가는 백수 이모까지. 한 집에 모여 살지만 공통점이라곤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공통분모 제로의 심씨네 가족. 무관심하고도 무책임한 이 가족에게 어느 날 일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엄마는 노래방 총각에게 꽂히고, 아들은 우주에서 제일 나쁜 X를 사랑하고, 딸은 자신보다 더 미스터리한 선생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 중 가장 충격적인 건 아빠의 일생 최대 음란사건! 그로 인해 심씨네 가족은 쪽팔려서 죽을뻔한 공동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심씨네 가족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감상평 : 안녕하세요!  처음 감상평을 올려 봅니다!

 

일단 주관적인 관점에서 사심이 들어간 평가이니! 너무 머라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느낀점을

그냥 주절이 늘어 보겠습니다!

 

큰덩어리로 봐서 가족애를 표현한 드라마틱한 코미디가 느껴졌습니다!  가족애를 표현한 영화에서 볼수있는 그런 느낌!

몇가지 장면에서 피식하고 웃을수 있는 장면도 나오고,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우리 집또한 저런 상황이었을까 하고

돌아보는 시간도 갖을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에서  시작과 끝을 잘 알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가족애의 이야기 뿐,  그것을 뺀다면

무엇을 이야기 하는 영화인지  무슨 내용인지 2시간 내내 멍하니 앉아 계시다가 오시는 분들고 계실 거같네요!

간단히.. 요즘들어 광고만 보고 보러간 영화중 재미 없다고 느낀 2번째 영화..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 바람피기 좋은날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끈부분에 뻔한 마무리라도 지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허무하게 결론도 짓지않고 간단히 집이 그립다. 집이 좋다는  설정만 내비치고 끝이 나더군요.

각자 개인의 연기력은 뛰어났었던거 같아요!  다들 케릭터에 맞는 연기를 적절히 하였구요! 스토리만 조금 튼튼했으면 했던 바램!

 

제가 쓴 내용이 막 뒤죽박죽 이상하네요 ㅠㅠ

글 솜씨가 없어서~~! 

 

예고편 보기 : http://movie.naver.com/movie/mpp/mp_preview.nhn?cc=tra&nc=62342&id=&from=m

메이킹 필름 : http://movie.naver.com/movie/mpp/mp_preview.nhn?cc=rep&nc=62342&id=&fr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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