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일본영화

조C입니다 작성일 07.04.20 0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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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크랩 헤븐

 

감독 : 이상일

 

주연 : 오다기리 죠 , 카세 료 , 구리야마 치아키

 

폭약을 만드는 약제사. 청소, 세상을 청소하고 싶은 청소부. 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 꿈의 세상을 오려 붙이는 경찰. 이런 세사람이 모여 세상을 향해 복수를 하는 세사람의 복수극 영화라 할수도 있지만 결말은 처절하고도 , 청춘 자화상의 시행착오라고도 할수 있는 복수극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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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감독 : 도이 노부히로

 

주연 : 나카무라 시도 , 다케유치 유코

 

이거는 다 아시다시피 많이 들어본 영화 중 하나일까 생각합니다.

내용은 1년 전 세상을 떠나기전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고 간 엄마가

1년후 돌아온다는 그런 내용인 영화이다.

참 감동적이고 안보신들은 꼭 보세요. 사랑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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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감독 : 신조 타케히코

 

 주연 : 타마키 히로시 , 미야자키 아오이

 

 본지는 꽤 됐지만 , 나름대로 잔잔한 감동을 준 영화였다.

 그리고 이 영화는 영상미와 , 사운드 ,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다.다본뒤에는 ,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 117702373153363.jpg

제목 : 마미야 형제

 

감독 : 모리타 요시미츠

 

주연 : 사사키 쿠라노스케 , 츠카지 무가 , 사와지리 에리카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라서 봤다.

소설의 비해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 나름 소설과 다르게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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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 (GO)

 

감독 : 유키사다 이사오

 

주연 : 쿠보즈카 요스케 , 시바사키 코우

 

제일 한국인 교포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룬 영화다.

이 영화에서 재밌었던 점은 , 주인공이 다니는 조선학교에서 나오는 한국말을 듣고 반가웠다.

근데 , 좀 어색한 말투였지만 나름 반가웠다.

암튼 , 제일 한국인 교포들이 겪는 문제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남일 같지가 안더라구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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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메종 드 히미코

 

감독 : 이누도 잇신

 

주연 : 오다기리 죠 , 시바사키 코우

 

게이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처음에는 거부감도 느꼈지만 , 봤을 때 그런 거부감도 다 사라지더군요.

코믹적인 요소도 있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게이라는 소재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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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빅 리버

 

감독 : 후나하시 아츠시

 

주연 : 오다기리 죠 , 카비 라즈 , 클로에 스나이더

 

국적이 다른 세 사람이 사막 한 가운데서 만나 여행을 하는 로드 무비 입니다.

잔잔하면서 좀 아쉬었던 그런 점도 있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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