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를 표방하는 힛쳐.......
이 영화의 교훈은 "멍청하고 된장틱하면 손발이 고생할 뿐만 아니라 남을 죽일수도 있다"
이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이 그렇게 나오며, 여자뿐만이 아니라 특정 남성들도 해당될 수 있다.
(여성부를 고려한 ㅡㅡ;;;)
하여간 여주인공의 활약으로 남친이 잔인하게 죽은거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다
(죽은넘만 불쌍........)
그런데 왜 마지막에 섣불리 처나대다가 보안관까지 죽게 맹글었는지..... 영화니까 참겠다.
엄한짓만 하다가 마지막에 정신을 차려서 남친을 죽인 살인마를 죽일려고 한 것까지는 좋겠다
왜 엄한 보안관총을 빼가서 들이대다 보안관까지 죽게 하는지......
엔딩을보고 누군가를(여주인공같은것들)을 킬하고 싶은 마음이 심연에서 솟아올랐다.
영화를 보고나면 피메일에 대한 적개심이 생길지도 모른다. 주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