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요 1984년쯤 봤구요
영화제작은 7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걸루 알고 있읍니다.
평범한 애들 엄마가 점점 작아지면서 나중에는 아주 없어졌다가
나중에 갑자기 나타나서 가족과 만나는데요
이번에는 몸이 커져가는 느낌을 받으며 끝나게 됩니다.
원인은 외계생명체에 의했던걸루 기억하는데요
애들이 줄었어요 아빠가 줄었어요 라는 영화하고는
상관없는 영화입니다.. 그영화들은 기계들에 의해서 변화된다는내용이죠..
인상적이었던거는 엄마가 작아지게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인데요
제가 보면서도 그당시 이런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것에 놀랐읍니다.
(모든세트를 거대하게 만들어야했다는것에 놀랐읍니다.)
기억나는 장면은 엄마가 싱크대에 빠졌는데 애들이 그걸 모르고
음식을 싱크대에 버리고 그 음식물을 뒤집어쓰고
미국싱크대는 갈아버리는기능이 있는데 그 끔직한 과정에서
탈출을 하는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많은 곳을 찾았지만 좀처럼 찾기 쉽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