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볼까.. 드라마로 볼까.. 생각하다가 드라마로 선택!
결국 날밤을 홀딱 새서 11편 모두 봤네요..
아... 너무 슬픕니다.. ㅜㅜ 이렇게 질질 짜면서 슬프게 울어본적 첨이네요..
일본이란 나라 참 대단하군요.. 어떻게 평범하고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이렇게 만들수가있는지... 너무 슬픔의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생활하는데 상당한
지장이 따를듯하네요.. 아키~~ 아키~~ 항상 환하게 웃는 아키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