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의  강철인간 아이언맨 입니다.

내년 5월달 개봉을 목표로 열라~촬영중이라는군요~

이번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간 영화화한 만화로 돈 좀 벌었나봐요~~ㅎㅎ)

메가폰을 잡은 존 파브로

배우겸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분이시죠~

 주연급 배우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테렌스 하워드 , 기네스 팰트로우 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인언맨 기획이 준비 될 때 국내배우인 에릭과 하정우가 중주연급으로 캐스팅 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뒤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줄거리는...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가 적들에게 납치가 되어...가공할만한 무기개발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의 기지로 몰래 파워슈트를 개발해서~적들을 물리친다는 그런 내용이라는군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물들은 다 연계관계들을 가지고 있죠~

 스파인더맨 원작을 보면 아이언맨이 히어로 연합팀을 만들어 스파이더맨을 돕기도 하고

 또 상황이 반전되어 싸우기도 하고~

 뭐 여간 방대한 세계관으론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은 역활의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천재적 지능을 가진 재벌이자 원작에선 매력적인 바람둥이로 나오는 우리의 아이언맨~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떤 모습의 아이언맨을 우리에게 보여 줄것인지....

 아이언맨의 초창기 프로토타입 파워드슈츠 (좀 엉성하죠~)

 하지만!!~

 이렇게 바뀐다는거~

  오!!~  간지가 제법 나는군요~

  그 외 원작에서 나오는 슈트들도 보여드립죠~!!

와우~하나..둘..셋...넷......많군요~ㅎㅎ

아이언 맨은 기존 마블 히어로 케릭터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초능력 인간이 아니라 나약한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과학의 힘으로  개발한 슈트를 착용함으로서 어떤 히어로들보다 큰 파워를 가지게 되는겁죠~

  파파라치(?)가 몰래 찍은 촬영장면입니다~

  아이언맨에 비해 적의 덩치가 상당하군요~

 작년 7월분 마블코믹스의 원작 아이언맨 중의 한 컷입니다..

 어라~!! 한글 대사가 나오는 군요~

 그러고 보니 스크린에 나오시는 망치드신분~많이 보던 분이군요~

 뭐 이것도 한류라고 해야 하나요~ㅎㅎ

 헐리웃에선 이제 영화의 소재가 많이 떨어져

 앞으로도 원작 만화를 소재로 하여 많은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유년기의 꿈들이 영화화되면 상상 이상의 기대치를 가지게되죠~

 부디 그 꿈들을 산산히 깨버리는 그런 일들은 없었으면 쉽습니다요~

아래는 아이언맨의 프로필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아래는 펌글입니다.)

본명: 앤소니 에드워드 "토니" 스타크 Anthony Edward "Tony" Stark

능력: 갑옷의 반응속도를 줄이기 위해 육체를 과학기술로 바꾸었다.

        세계의 모든 기술과 연결될수 있고 그것들을 원격으로 조종할수 있다.

첫등장: Tales of Suspense #39 (1963)

토니 스타크는 기계와 발명에 재능이 있는 천재로, 자신의 사업체인  스타크 산업을 통해 군수품을 납품했다.

그가 군수품 공급을 위해 베트남에 있었을때, 심장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공산주의자들에게 사로잡힌 그는  그들을 위해서 무기류를 갖춘 갑옷을 개발했다.
토니는 갑옷을 입고 탈출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는 테러를 막기 위해 갑옷을 사용하고, 히어로 아이언맨으로서 범죄와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아이언맨으로서, 어벤저스의 설립멤버가 되었다.

토니는 그의 갑옷을 최신 기술로 끊임없이 개량하고, 디자인을 수정했다.
토니는 알콜중독이 되었다.
비록 알콜중독이 치료되지 않았지만, 아이언맨의 책임을 부정할수 없었다.
전투들이 이어지는 동안, 토니는 타이타늄맨 Titanium Man 을 사고로 죽였다.
정부는 아이언맨에게 무법자의 낙인을 찍었다.

토니는 종업원이 아이언맨이었으며 그는 이미 죽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새롭고 더 세련된 갑옷으로 아이언맨으로의 활동을 재개했을때엔, 새로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불행하게도, 갑옷은 스스로 감각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토니는 이 "살아있는" 갑옷을 환영했지만, 곧 갑옷의 행동은 더 호전적이 되었고, 적을 죽였다.

결국에, 그 갑옷은 토니와 결합되길 원했고, 아예 그를 대신해버렸다.
마침내, 갑옷은 무인도에 토니를 버리려고 했다.
무인도에서의 대치 중에 심장발작을 겪은 토니를 위해서, 갑옷은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고 토니에게 새로운 인공심장을 주기 위해서 구성요소의 일부를 포기했다.
감사의 마음으로 토니는 갑옷을 파묻었다.

그는 미국의 국방부 장관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감독했다.
그 동안에도 그는 아이언맨으로서 활동을 계속 했다.
하지만, 그 활동도 유엔에서 라트베리아 Latveria 대사에게 술취한 흉내를 내며 긴 열변을 토한 뒤에 강제로 사퇴당하면서 끝이 났다.
그 열변은 미쳐버린 스칼렛 위치가 그를 통해서 한 것이었다.
이 사건에 뒤이어, 어벤저스 저택이 파괴되고, 어벤저스가 해체되었다.

최근, 토니는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스스로 갑옷과 일체화 되었다.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고 정부에 등록된 요원들로서 활동하라는 정부의 초인 등록 활동 Super-human Registration Act을 알게 된 그는 처음에 그 계획을 무산시킬 방법을 찾았다.
그런데, 뉴 워리어즈 New Warriors와 나이트로 Nitro 사이의 전투로 인해 벌어진 비극으로 인해, 토니는 등록활동의 통과를 필연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후원할 것을 선택하여 히어로들이 결집할수 있다는 희망 속에 표면적인 대표가 되었다.
불행히도, 그의 활동은 히어로 사회를 둘로 나누었다.
아이언맨은 등록 지지자측의 대표자가 되어, 반등록 지지자측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그의 후원자로서의 첫 활동은 대중 앞에서 다시 한번 마스크를 벗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