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존대 생략]
주인공이 절대 아닌것 같은 유닛에 나왔던 여자애..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정말 시덥지 않다.. 나중에 식인종 쳐들어왔을때 갑자기 얘가 정신이 반짝 하더니만 막 죽여대는 아주 어설픈 시츄에이션.
보면서 코인과 보느라 소비한 시간이 이리 아깝다는 생각이 전두엽을 스치고 지나가더군..
나름 영화선정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안보고 보았던것이 치명적이였다. 다른 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