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보기전에는 제가 이런 로맨틱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기분좋게~여자친구(No애인)랑 영화관가서 이걸봤는데..
뭐랄까....20%부족한 느낌이다랄까?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표현 해내지 못한거 같네요-ㅁ-
형제간의 사랑이다 보니 그렇게 찐한 사랑을 그려낼수 없었던 상황인거 같네요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영화라고 형제간의 사랑을 아주 찐하게 표현할수는 없죠...머리에 든게 있다면 형제간의 사랑을 극도로 표현하진 않을테니..
제가 눈물이 많아서 왠만큼 슬픈거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 나오고 ㅋ
인터넷에서도 슬픈 글이나 만화(와탕카)같은거 봐도 우는 체질인데 이영화는 저에게서 눈물이 안보이게 했으니
그다지 슬픈건 아닙니다 글고 마지막에 요타가 죽게 되있는 설정이 맘에 안들더군요..
의사랑 상의할때만해도 입원하면 괜찮타는 말투와 억양 이던데 바로 급죽어버리다니...
충격좀먹었음..여하튼 이왕 한국에 화질좋은 버젼벌써 나온거같은데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거같네요
극장에서 우는사람 함도못봄 나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