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다 추구하는게 다른데 말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해라. 트랜스포머 스토리때문에 봤냐?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화면구성을 기대하고 봤을거 아냐. 오락영화에서 무슨 스토리 찾냐?
니들는 예술영화에서 왜 스펙터클한 장면 안냐오냐고 까댈녀석들이다.
박진감넘치고 긴박한 화면전개와 화려한 화면구성으로 골치아프게 생각할필요없이 놀라고 즐기는 목적의 오락영화가 있기마련이고, 머리아프게 골몰히 감독이 숨겨놓은 복선과 수수께끼의 단추하나하나를 껴맞춰가며 보는 반전 시나리오로 승부하는영화가 있기 마련이다. 다 추구하는게 다른데 오락영화에서 스토리찾고 예술영화에서 스펙타클 장면 찾으면 그건 앞뒤못가리는 분이지. 뭐 좀 난채하고싶나본데 다른사람들이 다 니들보다 머리위에 있는거같다
영화평론가들은 영화까대야 돈을 버니 그런다해도 ,오락영화에서 반전찾고 스토리찾는 니들은
정말 똥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