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식구가 된지3년이 넘었지만 리플만 몇몇 달았을 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우선 디워가 재미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영화에대한 이야기는 개봉전부터 말이 많았으니

개인적인 생각만 적는다면...

트랜스포머가 2%의 아쉬움을 주었다면 디워는 20%의 아쉬움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디워는 한국영화에 거대한 획을 긋는 위대한 영화라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트랜스 포머에서 2%의 아쉬움을 느낀 분들이라면 이영화를꼭 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영화가 재미있어서가 아니고 한국영화의 위대한 진보를 직접 확인할것을

권하고 싶기떄문입니다!

특히 도심의 전투장면, 이무기 대 이무기의 맞장뜨는 장면, '용'의 형상화 !!

이 세장면 만은 2%의 부족함도 없는 감히 위대하다는 말까지 쓰고 싶습니다!!

특히 '용'의 형상화는 중국영화에서 나오는 이상한 탈을 쓴것도 아니고

일본만화에서 나오는 오색찬란한 만화의 모습도 아니였습니다!

심형래님은 제작만... 감독을 다른분이 맡았다면 어쩌면

진짜 대형사고 낫을지도 몰랐을 그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