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디워 깎아내리기 왜 그런 드러운짓들을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또 D-WAR 보지도 않고 무조건 내리까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어이없는 부분은
8월 1일날 전에 올라온 질문들 예를들어 디워재미있나요? 이딴질문을 올리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답변올리는 사람들은 더욱더 이해안가죠.. 8월1에 개봉했는데
어떻게 먼저 보시고 평을내리시는지??? 게다가 다 악평 호평은 본기억이 없음..;
참으로 신기하네요 시사회 얼마나 많이들 갔다오셨길래 다 아시는지..?
그리고 영화평론가들... 솔직히 조금 정신과좀 예약해드려야 할것같네요
저 또한 확실하게 들은바는 없지만 전문가평점보면 하나같이 최악에 악평이더라구요..
그분들이 쓴 또다른 평들 보니까 거의 망한 영화들 국민들이 등돌린 영화들에는
높은점수 호평이 많이 있던데요?? 와.. 어쩜 국민들의 눈과 정~~~~~반대 이신지??
네이버에 전문가평 치시면 네티즌분들이 올린글들 나옵니다. 인용한것들..
하나같이 악평.. 영화평론가가 한 관객에 입장에서 안보고 어떤입장에서 봤길래
정작 3류 억지 웃음 영화는 호평에 찬사이고 "한국영화가 이런영화도 만들수 있다" 는걸
보여준 영화는 정작 개악평에 평점쒯이고... 어쩔려고 이러는지 참..
또 스토리문제 지적하시는분들 얼마나 심오하고 환상적인 스토리를 원하시는겁니까?
환타지소설을 보세요 그러면!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얼마나 스토리 장황하고 잘짜여져
있습니까?? 두영화다 선과 악의 대결아닌가요? 트랜스포머 큐브놓고 선과 악이 싸우는것
디워 여의주를 놓고 지키려고 하는자와 뺏으려고 하는것들의 대결..
그렇게 스토리차이가 납니까?? 또 칼싸움씬에서 혈흔효과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거
그거 인정합니다. 그 부분은 아쉬운부분이지만 그 한장면을 거의 모든효과에 결점처럼
부각시키는분들은 뭐죠 ? 그 한장면으로 인해서 다른 좋은 장면들은 기재하지 않고
글쓰는거보면 혈흔효과 없어서 초딩도 웃겠다.. 라고 하시는데요;; 혈흔효과없어서
영화전체를 판가름하고 비판하는건 정말 잘못된 일 아닙니까? 아무튼 저는 어떠한 편도
아닙니다만 같은 한국인으로써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이렇게 글올립니다. D-WAR 극장가서 보고 평가하세요 보기도전에 재미없다고
글올리시는분들 보기도전에 다 아시는 예지력은 어떻게 얻습디까? 한번 배워봅시다 좀..
어쨋든 D-WAR 보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심형래 감독 정말 고생 많이하셨을겁니다.
낯선외국땅에서 그것도 인종차별의 극을 달리는 미국이란 나라에서 그것도 동양인이
영화를 찍겠다는데 .. 수월했겠습니까? 무시하고 깔보고 했겠지요 실제로 3사 예능프로
나와서 비하인드 스토리 비슷하게 말하실때 촬영여건이 마련안돼서 지장많았다죠..
디워 하루에 제작비가 2억원가량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 많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습니다. 그가 편하게 살수도 있는데 왜 힘든영화계에
발을 들였겠습니까?? 꿈을 이루려는 열정 하나로 버텨왔다고 하더군요...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우리는 자긍심가졌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한일전 한미전 이렇게 많은 수식어가 붙은 스포츠경기가 많았습니다.
그런일들이 우리국민 개개인에게 어떤 영향을주고 어떤 도움이 됩니까? 또 세계최초로
한국인이 어떤일을 해내고 뭘 개발해내고 연구해내는게 왜 우리가 좋아해야 할 일입니까?
아프간에 피랍된 한국인들을 왜 우리가 걱정하는겁니까? 그 대답은 우리가 같은 한국인
이라는 이유로 충족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어떤 글보다가도 느꼇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외국에서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함께 희노애락 하지 않은분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왜 심형래 감독을 선입견이라는 어두운 그늘부터 치고 깔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한국을 알리기 위해 모든이들이 극구 반대한 아리랑은 엔딩곡으로 삽입했습니다.
심지어 한국스탭과 관계자들까지도 아리랑은 넣지 말자고 반대했다죠 .. 하지만 그는
끝까지 고수해서 결국 아리랑을 엔딩곡에 넣었습니다.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죠
또 심감독이 영화촬영하는데 있어서 두번울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로버트 포스터 라는
배우가 용의 그림을 보여주자 This is legend of korea ? 라고 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번은 위에서 말한바와같이 디워를 마무리하면서
엔딩곡에 아리랑이 나오는걸 듣고 눈물을 흘렸답니다. 참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왜 그가 우리입장에선 별것아닌일에 눈물을 흘렸을까요??..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다고 어떤 변화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왜곡된 그의 열정을 조금은 바로
알리고자 썼습니다.
그가 외국에서 산전수전을 다 이겨내고 만든 작품이 디워 입니다.
내돈주고 극장가서 보고 평가해봅시다. 돈주고 보기 아깝다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디워전체를 비판해서 인터넷에 많은 비평과 악플을 다신다면
그 또한 범죄아닙니까? 격려하고 독려는 못할망정 낚였다, 돈날렸다, 속았다, 초딩영화다
이런말씀들은 그만하시고 같은 한국인으로써 더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심형래 감독이 D-WAR로 인해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코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해서 위글쓴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십쇼! 다만 저는
디워라는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심형래 감독에 대한 선입견 혹은 왜곡된 평가로인해서
영화를 보기도전에 깍아내려주시는 여러분들과 영화평론가들의 소리 보다는 영화 팬의
입장으로써 조금이나마 다시생각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한 포털싸이트 에 올라온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