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게임 히트맨의 팬이라면 절대 실망할만한 영화.
얼음같이 차가운 카리스마의 47횽아는 간데 없고
빡빡머리에 바코드만 그린 귀여운 얼라가 주윤발 흉내내며 다 쓸고 다닌다.
홍콩 영화의 팬인 감독이 본 시리즈에 고무되어 돈 좀 벌어볼까 하고 만든것 같지만,
매트릭스보다 100만배는 못한 총격전 빼곤 볼만한게 없는 영화다.
삐쩍 마른 여자애는 왜 나와서 슴-가 보여주면서 말도 안되는 로맨스 따위를 하는건지
왕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