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렇게 주말에 시간도 남고
영화 리뷰나 조금 보다가 저도 소개 한번 해보고자 이렇게 미력하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봅니다.
---------------- 갱스터 넘버 원 -----------------
주연: 폴 베타니
이 영화를 오래전 몇년전에 본듯 하네요
주연 배우 폴 베타니의 카리스마적 페이스도 인상적이고 특히 상대를 지긋히 바라볼때의 그 위압감도 대단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는 동네 뒷골목 양아치 같은 주인공이 어느순간 거대한 힘을 가진 조직에 스카웃 된후 스토리는 전개 됩니다.
처음 주인공은 자신을 스카웃한 조직의 보스를 보았을때 대단한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구두와 세련되고 기품있는 정장 그리고 깔끔하고 부드럽지만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신중하면서도 지적이고 절대적으로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조직의 보스...
주인공은 그를 보며 그를 그저 닮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거물이 되었으면 하기를 바라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빠지고
그는 조금씩 보스를 존경하며 좋아하는 마음에서 서서히 그에게서 강렬한 질투심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과 보스를 비교하며 스스로에 대한 수많은 비교와 비판을 하며
그에게 인정 받는게 아닌 그를 무너뜨리고 넘어서기를 원합니다.
그러던중 아리따운 여인의 등장..
주인공은 생각 합니다..
자신과 달리 모든걸 가졌고 강력한 힘과 권위 남자의 파워를 가진 그에대한 반발심에 더욱 불을 붙여버린 아름다운 여인..
이제 그여인 마저도 자신에게는 쳐다볼수 조차 없는 가질수 조차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단지 보스의 여자라는 것 때문에..
이영화에서 표현하는 남자의 끝없는 야망과 가질수 없다면 차라리 파괴시켜 버리려는 욕망이
정말 잘 다듬어 진듯 합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될듯해서 그믄 줄여야겟네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