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를 보고왔습니다.
아 뭐랄까 갑자기 긴박해지는 영상들에 이끌려 정말로 내가 뉴욕시에서 습격당하고있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진짜 영화보면서 같이 심장 벌렁거리면서 긴장하기는 처음이였습니다.
현장감은 최고이더군요!!!
이영화를 재대로볼려면 너무가깝지도 하지만 너무 멀지도 않아야될거같습니다.^^
이영화평을보니 극과 극을 이루더군요 구토쓰래기와 현장감최고 괴수영화 라고요 ^^
저는 후자에속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이영화에 내용따위없다 남는것도없어!!!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즐겼는대말이죠 이영화는 뉴욕 괴수 습격으로 인해 그 습격장면과 내용을 담은 픽션 다큐멘터리 라고요 ^^ 영화에서도 "다큐찍는중이야" "다큐"라는 말이많이나오죠 ^^
오랜만에 긴장과 공포를 현실감있게 채험하시고 오시면되겟습니다.
영화관용영화에요
집에서는 이긴장감이 안느껴질태니까요.
여담으로 오늘 개봉한 에반게리온 서를 보고 클로버필드보니...
아 저괴물은 사도야 저거죽일려면 에바있어야겟내 이생각 -_-;;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