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줄거리는 한줄입니다.
'별볼일 없던 소녀가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우여곡절끝에 더스트리트에 나가 자신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한다'
하하하!! 이걸로 90분을 이끌어 나가기에 영화의 플롯 자체는 엉성하기 그지없어요.
하지만 그들의 멋진 춤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간다는거~!
경쾌한 음악과 멋진 그들의 춤을 보고 있자면, 자신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 거리게 되는걸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도 댄서출신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더욱더 멋진 춤을 보여주네요~
실은 극장 나오면서 저도 춤 배우고 싶어졌어요~>ㅂ<
(그치만.. 난.. 뻣뻣웨이브 담당 몸치인데..쳇!!)
앤디역의 브라이아나.
처음에 얼굴은 좀 비호감이었는데, 여기저기 날라다니는 모습과 탄탄한 그녀의 몸매를 보니 매력도 100% 상승!!
오예!!!
언니 ~ 좀 맘에 들었어!!
느끼한 교장과 뻣뻣 발레 앤디.
교장.. 잘 생겼지만.. 뭔가 느끼하고 재수없었어요 훗!!
어리버리한게 완전 내 취향이었던 무스(왼), 앤디, 별볼일 없던 왕자 체이스
무스는 완전 귀여워요!! 이 배우 넘 귀여워~!!>ㅂ<
(근데 이 사진은... 앤디 배가.... 임신하셨쎄요?;;)
느끼왕자 체이스.. 너 은근 별볼일 없더라??=ㅅ=
비속에서 펼쳐진 격정의 댄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참, 이 영화 초반 7분 정도에 엄청난 댄스신이 나와요!
볼티모어의 전설적 댄스그룹 '410'의 지하철 댄스신. 늦게 들어가서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