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이 영화를 2007년 12월12일에 전역하고 일주일 있다가 봤나?ㅎㅅㅎ
그 당시 이게 엄청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같이 전역한 친구랑 남자 둘이서 쓸쓸히 영화관에 갔죠...
남자 둘이 보러 간거는 좀 아니지만.. 영화가 무지하게 보고 싶었어요 군대 전역하고 ㅠ.ㅠ
그럼 이제 소감문을 써볼까요 ㅎ_ㅎ
처음에는 왜 전설일까? 그게 궁금했는데 알고 봤더니 뉴욕(맞나?-_-) 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거기서 윌스미스 혼자만 백신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감염이 안되는 소유자였는데
모두가 뉴욕을 버리고 떠날때 자기 혼자 남아야 했던..-_-
그리고 좀비를 차례차례 잡으면서 백신 연구를 하고(솔직히 죵내 무서울꺼 같았음..-_-;)
간단하게 설명하는거니깐 이해해주시길..(사실 기억이 잘 ㅎㅎㅎㅎ;;;)
그리고 항상 라디오로 혹시나 살아있는 생존자가 이 방송을 들으면 자기한테 찾아오라고 방송을 하죠.
살짝 지루한점이있었죠 윌스미스 혼자 나와서 그런가 -ㅁ- 개도 나오는구나;;
그러다 생존자 있는걸 발견하죠. 여자 한명이랑 남자애 한명을 만나는데
어디 동네는 날씨가 추워서 바이러스가 안퍼져서 거기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소리 듣지만
윌스미스는 못 믿어하죠-_- 자신 말고는 감염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좀 그렇겠죠 ㅎ
그러다 좀비들이 이제 윌스미스의 집을 알게되고
총공격을 펼치는데.. 이때 전에 잡아둔 여자 좀비를 낫게 만드는 백신을 만들게 되죠.
그 백신을 애들한테 맡기고 도망가게 나두고 윌스미스 자신은 좀비들과 싸웁니다.
아마 죽었겠죠 윌스미스는?-ㅁ- 죽는 장면은 안나오지만 죽었을꺼 같더군요.
그리고 애들은 다시 자기들 동네로 돌아가 백신을 나누어 주는 그런 애기?
솔직히 영화 제목은 나는전설이다 인데 윌스미스가 죽은걸 보고 전설이 아니자나? 라고
친구랑 같이 애기가 나왔죠. 살아야 전설이지란쪽과 죽었으니깐 전설이란쪽 ㅎㅎ
저는 죽었으니깐 전설쪽으로 말했지만 ㅎ
에.. 여기까지 소감문이구요. 솔직히 이제 영화 내용이 생각 안나서 날림입니다-_-a
구지 딱 말한다면 그저그렇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렇게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는것도 아닌 중간정도?
저는 주위에서 저거 재미있더냐 그러면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 말합니다 ㅎ
여기까지 제 소감문이였구요. 별 도움이 안될꺼 같네요-ㅁ-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