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돈주고 보긴 아깝습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인것같습니다.
다큐멘터리적이고 국가의 소중함(?) 을 일깨우는 일종의 안보의식이랄까.. 애국심이랄까.. 그런것들을 고취시키는 영화인것같습니다. 한반도라는 영화 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과거의 가난함을 알지못하고 7,80년대의 한국의 발전과정에서 태어난 지금의 20,30대들이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성시대보다 상대적으로 부유함속에서 태어나 현실의 만족감을 모르고 사회비판과 선진국과의 비교를 통해 좌절감에 쉽게 빠지는 요즘 젊은이들이 봐야 할 영화...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는영화 인것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들이 이런것을 느낄수 있을런지도 의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