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영화인데요. 아빠와 딸이 사막(?)에 사는데
아빠는 맨날 술 마시고 어디를 나가고 딸은 학교는 가지 않는 것 같고요. 책만 읽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집 앞에 있는 우물에서 어떻게 하다가 밑에 사람이 있는 걸 알게 되어서
먹을 걸 주고 금 같은 것을 받는 데요. 아빠가 그 사실을 알고 보물을 뺏어서 팔아 버려요.
그걸 알아 챈 우물 밑에 있는 사람은 보물을 주지 않아 버리네요...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인데요.
이 영화가 제가 젤 처음 본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시는 분은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