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다고 설렐만큼 난 순수한 여자 아니야..

 사랑이란 건 말야.

상대방을 완전히 책임질수 있을때 그것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것 같아.

지금 너의 감정은 순간적 이야.

한순간의 열병..

그냥 울적해지는 글이네요,

영화한편 소개시켜드릴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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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故장진영씨가 주연한 작품이에요

예전부터 알게모르게 짝사랑하던 여자 선배

그녀가 결혼을하고,

한차에서 같이 사고가나 , 남편과 시부모님이 모두 죽고 혼자살아남슴니다, 

 시간이 흐른뒤 장지연이 좋아하는 요플레로 집앞에 성을싸 고백을합니다.

 희재가 묻습니다. 날 왜사랑하니?

당신이니깐요.

그렇게 그 둘은 이루어집니다 ..

그런데. . . . .

^^ 후에 일은 네타네요 ㅋ 여기까지입니다 .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가 남기고 간... | 세상 마지막 순간보다 슬픈건 나로 인해 눈물지을 '당신'입니다.

인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대학 신입생 인하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불의 앞에 당당한 ‘희재’를 처음 보게 되고, 그녀에게서 국화꽃 향기를 맡고 사랑을 느낀다. 학교 동아리 ‘북클럽’ 회장으로 희재를 다시 만나게 된 인하. 인하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희재는 한때의 열정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은 인하를 힘들게 한다.

  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어 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 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날, 희재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유일하게 제가 질질짠 영화네요 ㅋ

결국 故장진영씨도 .. 영화처럼 살다 가셧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