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림판으로 포스터를 그려봤어요... 헤헹~
제가 sf 영화나 좀비 뭐 이런 상상적인 영화장르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요번에 나온 sf신작 더시그널을 봤습니다...
두그두근 기대하면서 봤었는데요
초반에 전개는
뭐 오오 이야 재밌겠는데...~~ 하면서 보다가
결국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에잉.... 그렇게 전개 시키더니 내 이러할줄 알았다.... 쳇!!
이라는게 제 소감입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감이 너무 컸어요..
초중반부터 무수히 많은 떡밥을 뿌리는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확한 떡밥회수는 몇개가 없습니다...
영화 후반부 엔딩씬에서... 허탈해지는 ??? 뭐 그런느낌이죠
영화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봤을때는
잘만들었내~~ 라고 평가할수는 있겠지만 ......
어쨌던 결론적으로는 시나리오의 완성도나 편집요소 부분에서 좀 실망적이었습니다...
음악부분이나 화면구성 같은점은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는 적합...
그래서 별 2개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