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스페인 영화인데
불의의 사고로 얼굴이 망가진 청년 세자르의 꿈과 현실의 경계를 다룬 스릴러영화입니다.
페넬로페 쿠루즈의 미모도 압권이구요.
결말이 여러가지로 여운이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