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자체는 지루하지않고 3시간 20분??정도 되는시간이 금방가고
큰 감동을 스토리를 주는점은없음. 하지만 영상미는 정말 볼만함. 이게 진짜 물아닌가 싶을정도로
정교한 3d작업을 했음 vfx의 승리라고도 볼수있지만..일단…
갠적인 생각이지만 본인은 직장생활할때 간단한 입체영상도 만들어보고 했었는데..
이번에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입체영상은 특유의 앞으로 튀어나오는 효과를 위해 백라그라운드 처리를 블러를 살짝줘서 날리는데.
4dx나 3d로 보게되는경우 아바타에서는 그게 좀 아쉽게 느껴질수있음
영상자체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이쁜데.
뭐랄까 입체영상으로 보게되면 환상적인 배경이 눈에 잘 들어오지않을수가있음을 느꼇음.
케릭터가 툭튀어나와 보여서 배경이 잘안오임..ㅠㅠ 이걸까먹고 그냥 4d 로봣는데..
두번봐야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랬음..
2dx 던가? 와이트 스크린에서 아바타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않겠다.
이생각이 들었음..
이상…오늘 보고 느낀점을…주저리 주저리..
아바타 보세요 잼나긴해요~~ 처음에 물에 들어갈때 그표현이 너무 경이롭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