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정반대로 뒤집어지는 내용인데
최정상에 있던 사람이 0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재미 포인트입니다.
권상우 배우가 오랜만에 제대로 치는 영화가 나왔네요ㅋㅋ
특히 치명적인 매력 뿜뿜하는 오정세 배우와 브로맨스가 일품이구요.
왜 '해피'무비라고 광고했는지 알거같은 느낌? 보고나오는데 기분이 좋았던..
암튼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였어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나였다면?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봉하면 가족들이랑 한번 더 보러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