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1급 장애의 25세의 김경민씨는
인터넷에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연주 동영상을 올려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경민씨는 중 1때부터 손가락은 물론이며 손목까지도 안으로 굽은 팔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주위에서 불가능한 일이라며 말렸지만 매일 연습한 피아노 덕분에 조금씩
손목의 근육 경직이 풀렸고 1년 여만에 손가락으로 건반을 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신체의 불만족을 극복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댓글 다시기 전에 자신이 그런입장이라면 어떠실지 먼저 생각해주세요.
악플은 다시지 마시고 격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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