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 Rain(빗속에서...) 만든이 고등학생입니다.
예고 아니냐는 ;; 아니구요. 제 학교는 보물찾기처럼 올려뒀어요.
평범한 공대 지망생입니다.
제가 그냥 최근에 만든곡 이라고 해야할까..
작곡+즉흥으로 만든 곡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실은 제가 제목을 잘 못지어요.
그래서 그런데 이 곡 제목을 네티즌분들이 지어주셨으면 해요.
댓글로 제목을 올려주세요. 물론 그 이유도요.
한분을 선정할겁니다.
그 분이 대구에 사시면 선물이라도 드리겠는데 ;;
여하간 제목 지어주세요~
개인당 하나씩만요~
말했듯이 작곡 전문용어 몰라요 ㅡ;
그냥 반복이 많다, 변화가 없다 이런말은 충고로 받아 들일수 있지만
작곡자 입장으로서 전문용어 막 쓰면서
막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충고는 좋지만
제 수준에 맞는 충고를 해주세요.
ㅠ.ㅠ 그리구 이 제목미정곡이나 The Rain(빗속에서...) 나
더 좋게 수정을 여러모로 했답니다.
더레인은 더레인대로 덜지겨우면서도 더 애절하게
이 곡은 즉흥을 조금씩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
제 동영상은 제 곡이 커가는 한 순간이지 완결이 아닙니다 .
오랫만에 댓글들을 봤는데
죄송한데요. 솔직히 이 동영상은 좀 대충한거 맞아요.
디카도 잠시빌린거구 빳데리도 없었구요.
그래서 2번만에 찍을수 밖에 없었구요.
다시 말해 저도 박자 틀리고 뭐 다 이상하다는거 압니다.
카메라 앞에서 막 떨리는 것도 있고
피아노 실력도 많이 준것도 있고 하지만요.
6년 전까지만해도 전국피아노 대회 수상도 하고 했는데;
제가 이런 박자 하나 못맞추겠습니까...?
뭐 사실 그이후로 피아노 안쳐왔으니;;
곡 제목을 정했습니다.
방랑소녀 님께서 지어주신 '영웅' 이라는 제목인데요.
이 곡을 만든 이유
이 곡을 누구에게 줄려 했는데 그 사람이 영웅(내적으로..)스럽..
곡 분위기도 물론 영웅 스토리같이..
방랑소녀 님 올리신 후에 영웅 말씀하신분 있지만 방랑소녀님이 먼저 말하셔서..
모두들 정말 좋은 제목이였어요. 모두들 시인들이신지.. ㅎㅎ
모두들 감사했구요.
영웅 . 이 동영상은 정말 미숙의 곡의 영웅이지만
나중에 뭐 기회되면 완곡의 영웅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그럼 모두 안녕히계세요.
저는 이제 공부에 올인 할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