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를 돌고 나면 머리가 완성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화면 합성인줄은 알겠지만, 정말 저렇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어지럼증 계신분들은 저런 방법이 싫으시겠죠? 이별의 아픔도 잘라내어 버릴 수 있다면, 새로운 사랑이 조금은 편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