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ain's got talent] Paul potts 그가 주는 전율

카인의조상 작성일 07.06.23 1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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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s Got Talents

 

40세의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

그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과거가 있었다.

남보다 훨씬 늦은 28세 때, 노래부르는 게 너무나 즐겁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 남자는 자비를 들여가며 이탈리아까지 건너가 두 차례, 단기과정 오페라 교육을 수료했다고 한다.

턱없이 부족한 교육과정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부터 쟁쟁한 교육을 받고 자라온 화려한 테너들이 수없이 경쟁하는 프로의 세계로 뛰어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자는 결국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충수파열, 종양, 그리고 결정적으로 2003년에 남자의 쇄골을 부러뜨려 성대에 결정적인 타격을 준 모터바이크 사고까지 그를 줄줄이 괴롭혔다.

그는 음악에서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이후 생업에 종사하면서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여전히 꿈을 버릴 수는 없었다.

그는 영국판 American Idol 같은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하기로 마음먹고, 마지막 기회로 삼아 연습해, 그렇게 이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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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Simon 의 한마디

 

내 생애 가장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폴)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은 다음 주부터 녹음실에서 당신의 데뷔앨범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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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tts 씨는 그렇게 현재 Britains Got Talents 에서 우승을 하게 됬고

 

심사위원 Simon 씨의  Paul Potts  씨 에게 18억 5천만원 상당의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으로

 

현재 Simon 씨의 회사 syco music 에서 녹음 작업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또한 Paul 씨의 앨범은 미국과 영국 두 나라의 회사가 합작해서 만들예정이며 공연계획까지 잡혀있다는군요

 

paul potts씨 관련 동영상이 이미 메인이 올라왔더군요;

 

하지만 paul potts 씨의 time to say good bye 가 전에 보셨던 것보다 엄청난 감동을 줄것입니다.

 

전.율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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