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에 나온 WHO'S NEXT에 실린 THE WHO의 최고 대표곡으로서 광분과 분노를 표현한 곡으로 CSI(과학수사대 테마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CSI에서는 THE WHO의 곡 WHO ARE YOU?가 쓰이기도 하였는데....]
아무튼 1971년에 천재적이자 광적인 기질을 갖고있던 드러머 케이스문의 열정적인 드럼을 담은 노래이기도 하는데...케니존스의 후임으로 영입한 드러머 잭스타키가 아주우수하게 재연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이 잭스타키는 비틀즈의 링고스타의 아들입니다...그리고 더 후의 케이스문은 이 잭스타키의 대부라고 하는군요....케이스문(키스문)이 링고스타의 아들을 위하여 비싼드럼킷을 사갔다가 링고스타가 화를내며 우리아들도 드럼을 시키지않을거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는데...그아들이 이 잭스타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이 잭스타키도 아버지 링고스타를 닮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천재적인 드러머 입니다...젊은시절 케이스문에 견줄만 합니다....특히 거의 마지막 부분에 로저달트리가 소리지르기전에 드럼으로 고조시키는 부분은 거의 환상입니다...
이 노래의 하일라이트 부분의 더후다큐영화 키즈 올라잇의 장면이 영화 바닐라스카이에 삽입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장면은 스쿨오브록에서 잭블랙이 흉내내는? 장면으로도 나온것 같습니다.
돕는자선기금마련 콘서트였는데.....오아시스에 노엘갤리거가 우정출연했습니다.
이어폰끼고 들으면 그야말로 폭포같은 사운드를 만끽할수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