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시칙스..
한창 주가를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미국의 컨트리송 가수.
영국 콘서트중에 이라크전쟁에 관해 비판발언.
9.11 이후 과도한 애국주의에 휩싸여있던 언론,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어
방송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후,
당시의 상황을 그린듯한 노래
not ready to make nice (기분좋게 대할 준비가 아직 안되었어요) 로
빌보드 차트1위를 차지한다.
가사중에
They would write me a letter 나에게 편지를 보내더군요
Saying that I'd better Shut up and Sing 닥치고 노래나 하라고
or my life will be over 그렇지않으면 인생 끝나는줄 알라며
좋은 노래와 가사~
2Mb를 생각하며 들어봅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