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오스본 with 9세 천재 기타리스트 미야자와 유토

디오니서스 작성일 09.08.24 16:50:13
댓글 2조회 833추천 2
 

2000년 2월 21일 일본 동경에서 출생한 미야자와 유토는 3살때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몇 번의 기타 레슨을 받긴 했지만 그의 연주 실력은 항상 기타를 연주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방과후 항상 기타를 손에 잡고 살았으며, 그의 기타 사랑이 빠르게 미야자와를 인터넷에서 유명하게 만들었다. 그는 랜디 로즈(Randy Rhoads)의 polka dot flying V 기타로 연주 할 만큼 오지 오스본과 랜디 로즈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키스(Kiss), 메탈리카(Metallica)에게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미야자와는 일본에서 여러 TV쇼에 출현하여 연주를 했으며, 2008년 5월 첫 미국 여행으로 뉴욕 맨하탄의 클럽에서 유명 인사들과 함께 연주를 하였다. 재즈 클럽 The Iridium에서 얼마 전 타계한 레스 폴(Les Paul)과 연주 했으며, 이틀 후엔 클럽 Rebel에서 GE Smith, Moonalice와, B.B King Blues 클럽에선 Galactic과 함께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미야자와는 현재 기네스 북에 세계 최연소 프로페셔널 기타 플레이어로 올라있다.

 

 

디오니서스의 최근 게시물

음악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