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라디오 듣는데.. 이곡의 기타전주로 오래전 한 중딩의 맘을 설레게 했던 Guns N' Roses 가 다음달 내한공연한더군여..
한참 활동하던 시절엔 과연 이런일이 있을까 했었는데..^^
하지만.. 이젠 슬래쉬도 없고.. ㅠㅜ
액슬 로즈하면 공연시간 안지키기로 유명한데.. 공연 다음날 기사가 뻔히 보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했으나.. 늦장공연으로 빈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