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랩버젼 (Rocksteady by DJ Tukutz)

짙빛 작성일 09.12.01 2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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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한지우

모험을 떠난다는 핑계로 엄마지갑
꼬불쳐서 집떠나는 신나는날
신나게 난 오박사에게로 갔지
약속했던 포켓몬 한마리 달라고 했지

근데 돈독오른 오박사 손사래를 쳐
포켓몬 없다고 대놓고 구라를 쳐
슬쩍내민 5만원 쏜살같이
예방접종도 안맞은 파이리 한마리 델꾸와



파이리 왜 이리 아픈가 했더니 주머니 던힐이 두갑이
압수하려 했더니 아니 벌써 돛대니

이걸 확 싸대기 갈겨주려하니 이리저리 피하려하니

내가 못 잡을거 같니 나는 달려라 하니



뺨치는 지우 걱정은 기우 포켓몬과 친구들은 막역지우

우림 죽마고우 함께 고고고

내 앞에 좀더 나은 상대 (뉴구~)

오바람 나와랏!!!!!!!!!!



verse2 오바람



내이름은 오바람 거기 소녀들 오빠랑
포켓몬마스터를 향해 여행을 떠나볼까?
(나의 라이벌?) 한지우는 내겐 껌
걔와 맞붙는 이유? 내포켓몬의 레벨업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내 들러리
나는 오늘도 1분1초도 쉴틈없이
뱃지를 모으고 여자들과 놀아
내 포켓몬 앞에서는 사천왕도 꼬마

절대 자만이 아냐 only i'm tellin' the truth
like 브루스 리, the top of the battle (woo!)
나는 지우와 달라 포켓몬은 전투용
니드킹& 쥬피*더 최강 피죤투 (오)

오 할아버지도 나를 못이겨
이미 늙어빠졌는걸 연구나 하시죠 ^^*
i'm a nu blood & young pocketmon master
부와 명예, 얼굴과 여자 다갖췄어 난

사람들이 말하던 엄친아가 나란걸
이제야 알았니 불쌍한 영혼들아
근데 저저저저저저건 뭐야?
로로로로로로로켓단???????





verse3 로켓단

우리가 누구? 시냐고 물어보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주목해 36-24-34 나는 뻑가는 로사

절벽슴가 루젖들 따위는 x까



엤지있는 로켓단과 한번 놀아볼까?

(로이) 5:5 가르마 비트위를 날으마

나 구박해도 상관없어 돈 많으니까

불로 지졌다가 물로조져 전기충격에



또 허탕만쳐~(you know me that?)

멍청한 악당이라는 낙인을 찍고
몽롱한 나는 포켓몬 라임을 적고
잘생긴 얼굴값 못하는 우리는 로켓단




(you wanna battle with me?)
제발 관심좀 가져줘 한번만, 알겠니?
귀염둥이 또가스 아보크 이겨줘 한번만
치키치키 지기만 하잖아.




쌓이는 곤궁 잃어가는 본분!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
빵꾸똥꾸  독가스 출력~
나는 나옹이 다옹~ 흐흐



조: "아 하지마! 그것좀..."

송: "이거(레코딩) 하는거야?"

송: "지금, 이게 리얼이야"

조: "내가 꼬북이 하는게 더 똑같다고!"

송: "아 왜. 아니거든"

나: (끊임없이 중얼거림)

조: "꼬북꼬북"

나: "닥트닥트닥트닥트닥트"

조: "미x새x아냐이거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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