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였던 Mick Ronson의 추모공연에서의 모습입니다.
Mick Ronson은 데이비드 보위의 초창기에 함께 했던 기타리스트인데..
보위가 스타가 되는데 한몫한 사람이죠.
글렘록쪽 좋아하는 팬들에겐 꽤 유명한 기타리스트고여..
프레디 추목공연에도 나왔죠..
말년에는 암에 걸려서 투병생활을 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비도 못구해서 고생했다더군여..
그래서 데프 레파드를 비롯한 친구들이 자선공연을 열어 얻은 수입으로 치료비를 마련해 줬다는데..
결국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죽게 되지여..
사후 추모공연이 열렸는데.. 프레디 추모공연때 멤버들이 모여 그때의 그 곡을 연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