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슈퍼스타K를 방영. 서인국씨가 우승을 했죠.
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었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을 꼬박 시청하는 저로써는 그저 탄식이 나올뿐이었습니다.
물론 취지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만..
후보들의 가창력은 둘째치고. 무대. 관객의 호응도. 몰입도 등이 너무나도 떨어지더군요..
뭐 첫회니까..다음번엔 좀더 보안해서 했으면 좋겠네요..
잡솔이 길었는데
제가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가수는 아담 램버트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의 준우승자입니다만. 희한하게 우승자인 크리스 알렌을 뛰어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름, 전율이 돋는 가창력에 완벽한 무대능력, 무대 장악력까지..
심사위원들은 이미 예선때 그는 아마추어가 아니다라고 말했죠.
Born to Be wild 라는 곡입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가창력..
시즌8 우승자인 크리스 알렌, 준우승자인 아담 램버트, 그리고 퀸이 함께한
퀸의 명곡 "We are the Champion"
문득 보니까..
저기에 우리 아이돌 그룹들이 나가면 예선도 못 통과하고 사이먼한테 독설, 욕설은 다 듣고 퇴장할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