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s Rain (ED)
Been a long road to follow
지금껏 길고긴 길을 따라 왔어
Been there and gone tomorrow
내일은 어디로 간건지
Without saying Good bye to yesterday
지난날에 안녕이란 말도 없이
Are the memories I hold still valid?
내가 가진 기억들은 아직 확실한걸까?
Or have the tears deluded them?
아니면 눈물에 현혹된걸까?
Maybe this time tomorrow
어쩌면 내일 이시간쯤
The rain will cease to follow
비가 그쳐 가면서
and the mist will fade into one more today
이슬비로.. 또다른 오늘속으로 사라지겠지
[※ 비가 그쳐가면서 내일이 '오늘'로 바뀌어 가는 걸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Something somewhere out there keeps calling
무언가가 저편 어딘가에서 계속 부르고 있어
Am I going home?
나는 안식처로 가는걸까?
Will I hear someone singing solace to the silent moon?
누군가가 적막한 달에 위안을 노래하는걸 듣게될까?
Zero gravity what's it like?
무중력이 이것과 같을까?
[※ 무중력이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듯..]
(Am I alone?)
(나는 외톨이 일까?)
Is somebody there beyond these heavy aching feet?
힘겹고 쓰라린 걸음의 저편에 누군가 있을까?
[※ 위로해 줄 사람을 찾는듯 합니다]
Still the road keeps on telling me to go on
그 길은 계속 내게 '나아가라'고 말하고 있어
Something is pulling me
무언가 날 끌어 당겨
I feel the gravity of it all
모든것의 중력이 느껴져
에스카플로네 , 마크로스 플러스 , 공각기동대 , 파이널판타지-어드밴.. 등 칸노요코의 OST에 자주 참가합니다.
배우,가수,라디오 진행자 등
주몽에도 참가햇다고 하는데 일본판에 소서노라고 되있는거보면 성우로 참가했는지는 몰겠내요..^^
울프스 레인은 낙원을 찾아가는 늑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심오하고 쉬운 느낌의 애니는 아니군요..
OST의 감미로움..몇년전 첨 봤을떄의 감동이 다시 느껴집니다.
역시 칸노요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