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저스틴 비버, 노래는 레이디 가가, 쩌는 12살 천재소년

조운자룡 작성일 10.05.26 0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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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정도부터보면됨.

외모는 저스틴 비버, 노래는 레이디 가가!

지구촌 최고의 아이돌인 두 스타를 꼭 빼닮은 천재소년이 나타났다. 초등학교 6학년생인 그레이손 마이클 챈스가 화제의 주인공. 올해 12살인 그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지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제 2의 수잔 보일이 탄생했다며 네티즌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명 연예전문사이트인 '팝이터'(PopEater)의 기자는 그의 동영상을 무려 95번이나 클릭, 감탄사를 연발하며 장문의 소개기사를 실었다.

마치 저스틴 비버가 무대에 나와 레이디 가가의 히트송을 부르는 것 같다며 이 미소년을 일컬어 '가가-비버 하이브리드'란 별명을 붙여줬다.



그레이손 챈스의 또 다른 특기는 피아노 연주. 클래식 피아노로 전공을 바꿔도 대성할 만큼 자질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챈스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레이디 가가를 이렇게 평했다. "사람들은 그녀를 엽기적이라고 부르지만 가가만큼 재능이 뛰어나고 음악을 이해하는 가수들은 없다. 나도 나이를 먹게 되면 가가처럼 되고 싶다."

챈스의 인기가 치솟자 페이스북엔 이미 3,000명이나 되는 그의 '광팬' 클럽이 생겨났다.

인터넷에서 벼락스타로 떠오른 챈스는 12일(현지시간)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엘렌 드제너러스의 초청으로 NBC 무대에 선다.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가 그의 공연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출처-네이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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