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여전히 남아있는 고 김현식님의 음성입니다.
간경화로 복수가 가득차 목소리가 갈라지고
목소리도 전혀 나오지않는 상황에서도 술에 의지하며 겨우 겨우 목소리를 내어 겨우겨우 녹음했다는군요
너무나도 처절한 그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