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과 록을 오가는 록계의 이단아 프린스의 놀라운 앨범입니다.
독특한 음색과 프린스 특유의 어색한? 화음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며 이런 불협화음이
이루어져...아름답고 현란한 음악으로 태어납니다.
암튼 뛰어나고 비범한 곡들로 채워진 앨범임
raspberry beret - 처음부분은 별로인것 같지만 점점 마음을 움직이는 사운드가 펼쳐지는 매력적인 곡
paisley park - 이상한 공간에 와있는듯한 느낌의 곡
pop life - 잔잔한 느낌의 곡
around world in a day - 60년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새로운 터치로 덧입은듯한 느낌의 곡
the ladder -- 이노래도 분위기 있는 묘한 느낌의 멋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