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피 끓는 Back at the Barricade (대본 첨부)

인생쾌감 작성일 10.12.14 15: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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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붉은색  민중의 분노

 

검은색  지난 시대의 어둠

 

붉은색  세상의 새벽이 온다

 

검은색  밤은 결국은 끝난다

 

민중)


이제 우리는 이 방벽을 지키기로 맹세했다.


결의에 찬 남자1)

 

놈들의 군대가 오게하라. 놈들은 우리를 마주 할것이다.

 

스스로에게 믿음을 갖고, 두려워 하지말자

 

열 받은 남자2)

 

놈들에게 한방먹여주자. 놈들이 절대로 못 잊게

 

결의에 찬남자1)

 

여기서 시작이다

 

폭발하는  남자3)

자유을 위한 험난한 싸움에서, 내가 죽는다 하더라로

 

나는 거기에 가겠다.

 

남자4)

오라고 해라. 그럴 배짱이 있다면

 

우리는 거기에  가겠다.


정부군  사령관)

방벽에있는 네놈들은 들어라

 

누구도 네 놈들을 도와주러 안 올것이다..

 

니놈들 뿐이다.

 

니놈들의 동지는 없다

 

총을 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다.


 

남자1)

엿까라 그 놈의 경고

 

엿까라 그 놈의 구라

 

놈들은  민중이 봉기하는 것을 볼것이다.

 

민중)

엿까라 그 놈의 경고,

 

엿까라 그 놈의 구라

 


말 빨리 하는 머리 묶은 남자]

 

이봐,  친구들, 나는 내가 한말을 지켰잖아

 

정부군의 대열에 서봤고, 놈들의 머릿수도 세아려 봤어

 

내가 아는 모든 걸 말하겠네


미리 조심하는게 좋아.  놈들의 군대는 넘치고,

 

우린 진짜 위험한 상황이라구


놈들을 이길려며  머리를 한데 모아야해

 

믿음을 가지자

 

결의에 찬 남자1)

 

놈들의 행동을 알게되면,  놈들을 계획을 엉망으로 망칠수 있을거야

 

싸움도 하는 법이있다구,  우리가 놈들의 힘을 압도해야해


머리 묵은 남자]

 

놈들의 계획을 엿들었어. 오늘 밤 야습은 없을 거야.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놈들을 우리를 굶어죽일려는거지

 

그리고는, 군대를 한곳으로 모아, 오른쪽에서 칠셈이야

 

거지 꼬마)

 

구라는~

 

안녕하세요, 검사관님. 참 좋은 밤입니다.

 

저는 이 남자를 압니다. 동지를,  이 사람은 검사과 자버트 입니다.

 

그래서 이 놈의 말 하나도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부다 거짓말이 거든요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 거리입니다.

 

소인배는 압니다. 소인배끼리 싸울때, 소인배는 밥입니다.

 

하지만 소인배라도 이빨이 있습니다.

 

개를 발로 차지 마세여. 비록 강아지 라도

 

우리는 일당백으로 싸울겁니다. 절대 포기 안합니다.


그러니까,  강아지가 다 컸을때는  도망치는 좋을 겁니다.

 

 

잘 차려입은 남자)

 

브라보  조그만 가브로치, 니가 최고다.

 

자 이제 어떡할까.  풀숲에 숨어 있는 요 뱀 같은 놈을 말야.

 

열 받은 시민1)


이놈을 묶어서, 술집으로 끌고 가자고

 

거기서  사람들의 이 놈의 명줄을 심판하는거지.
 
                "검사관  자버트"

 

지금 당자 이 씹새끼를 끌고가서, 총살 시키자

 

이 악마 같은 새끼가 춤 추거 좀 보자고

 

열 받은 시민2)

 

인스펙터 양반, 당신이 똑같이 우리에게 했겠지. 기회만 있다면 말야

 

열 받은 시민3)

 

끌고가자 이 새끼. 거기서 우리가 할 일이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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