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스잔나”는 76년에 국내에 상영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영화 OST입니다
이 영화는 홍콩의 신인가수 진추하를 아시아의 톱스타 반열에 올려 놓은 영화로 주제가 One Summer Night은 영화 이상으로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던 불후의 명곡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진추하가 직접 작사 작곡 노래를 불렀는데, 연기보다 음악에 더 소질이 있던것 같습니다.
워낙 영어로 잘 알려져서 본의 아니게 팝송으로 분류되기도 하다. 이 노래가 명성을 얻게 되면서 영화가 흥한 케이스 이죠
이소은과 김형중 ver- 어느 여름밤
스타킹ver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한 여름밤.. 별들은 밝게 반짝이고 있었지요.
어느 여름날 꿈에서는 환상적인 일들을 했었지요.
그 여름밤에 나의 세상은 무너져 버렸어요.
그대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마도 죽었을 거예요..
-반 복-
Each time I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night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매일 밤 나는 그대를 위해 기도를 해요.
내 마음은 그대를 위해 울지요. 그 태양은 다시 빛나겠죠.
그대가 떠난 후 내가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가슴은 그대 때문에 두근거려요.
그대는 내 사람이기 때문에..
Set me free like the sparrows up the tree.
Give a sign so I would ease my mind..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나를 자유롭게 풀어줘요 저 나무위의 참새처럼..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줘요.
단 한마디만 해줘요.
그러면 나는 당장 달려올 거예요.
다시 살아갈 기회를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