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선택한 비운의 락커

PType 작성일 11.05.24 0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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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최고의명성을 얻었을때

 

권총자살한 안쓰러운 형님이죠 ㅠㅠ..

 

락씬에선 *피스톨의 시드비셔스와함께 쌍벽을이루는 퇴폐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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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전에 남긴 커트코베인의 유서-

 

일곱 살 이후, 인간이라고 하는 것 전부에 대해 증오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그들의 너무도 쉽게 타협하고 서로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공감! 분명 그것은 단지 내가 너무나도 모두를 사랑하고 미안한 기분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 몇 년간 편지를 보내주고 염려해 주었던 모든 이들에게 타서 진무른, 토할것 같은뱃속 바닥에서부터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나는 손 쓸 방법이 없을 정도로 정상을 벗어난 변덕쟁이 갓난 아기다. 이미 나에게는 정열이 없다. 그리고 기억해 주기 바란다. 점점 소멸되는 것보다 순식간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유서중의 부분만 번역해봣습니다 게중에 "점점 소멸되는 것보다 순식간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

 

이부분은 유명한부분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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