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3세의 노래를 꾸리스마스가 표절했다?
크레용팝의 신곡 '꾸리스마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3세' 주제가의 전주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일본 매체인 제이캐스트뉴스도 최근 이런 의견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복 재생 되니 끝가지 들으실 필요 없어요 ^^;;)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활동할 당시 무대소품이나 '꾸리스마스'의 크리스마스트리 의상까지
일본 그룹 모모이로클로버Z의 콘셉트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꾸리스마스' 표절 논란에 대해 작곡가 김유민은
"레퍼런스(참조한 곡)없이 만든 순수 창작물" 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3일 SNS를 통해
"만약 '루팡3세'의 인트로를 카피할 의도였다면, 바보가 아닌 이상 절대 비슷하게 들리지 않도록 했을 것이다.
루팡 3세'라는 곡을 전혀 알지 못했다. 장르(비밥장르)의 유사성 때문이다" 고 밝혔습니다.
신곡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쉬운 구설수에 오른 크레용팝 ㅠㅠ
일본 네티즌들 가만히 있지 않겠네요~
오늘의 영상 그리고 수다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