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2NE1이 음원을 공개하면서 SM의 소녀시대와 JYP의 선미까지
'3대 기획사'의 가수들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YG - 2NE1
27일 자정 각 음원싸이트에는 2NE1의 정규 2집 앨범 ‘CRUSH’가 공개
타이틀곡 ‘Come Back Home’의 9개 음원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음원이 서비스되지 않는 싸이뮤직은 제외) 실시간차트 1위를 비롯해 2NE1의 ‘CRUSH’ 수록곡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일명 줄세우기를 달성하였습니다.
Come Back Home
CRUSH
SM - 소녀시대
앞서 '‘Mr. Mr.'를 공개한 SM의 소녀시대는 다소 주춤
아직까지는 2NE1의 음원공개효과가 유효하다고는 하지만 멜론 5위를 비롯해 몽키3 7위, 다음뮤직 9위 등
단 3곳의 음악사이트에서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JYP - 선미
걸그룹 사이에서 JYP의 고군분투가 눈에 뜁니다.
솔로가수인 만큼 그룹의 2NE1과 소녀시대와 단순비교가 힘들고
이들보다 1주일 앞서 컴백했다는 핸디캡도 안고 있지만
선미의 '보름달'은 멜론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1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3사의 라이벌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겠네요.
오늘의 영상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