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티스트]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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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993~2007년: 어린 시절
초등학교 시절, 연예인이 장래희망 중 하나였다고 한다.중학교 1학년 때, 교내 체육대회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 등을 부르고 난 뒤 무대의 매력을 느끼고,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차례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중학교 1~2학년때 JYP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의 가수 오디션에 20여 차례 지원을 했지만 연이어 불합격하였다.
초등학교 후부터 아이유는 매우 어려운 가정사를 겪었다고 2011년 3월 놀러와 에 출연해서 말하였는데, 아이유는 "부모님과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에서 동생, 할머니와 함께 어렵사리 구한 단칸방에는 바퀴벌레가 많아 생활하기 힘들었다"라고 회고했고, 이어 친척집에서도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어린애가 공부는 안하고 노래바람이 났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잠결에 듣게 되었고 그때 속으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했다.
굿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오소녀의 멤버들과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 후, 현재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도움으로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2008~2009년: 데뷔 Growing Up
아이유는 2008년 9월 23일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음반 Lost and Found를 통하여 가수로 데뷔하였다. 데뷔 전부터 라디오에서 음악을 알렸던 아이유는 유영석, 유희열, 정재형 등의 음악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이유는 음반이 발매되기 전인 2008년 9월에 타이틀곡인 '미아'를 불러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미아
타이틀곡 '미아'는 이종훈, 민웅식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리듬이 섞인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이다.
앨범 발매 당시에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였지만, '미아'를 통하여 아이유는 당시 만 15세의 소녀답지 않은 가창력, 코러스, 아리아부분까지 1인 3역을 소화해 내며 조금씩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음반 발매 전, 아이유는 타이틀곡 'Boo'로 2009년 4월에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컴백무대를 가지게 되었으며, 깜찍한 무대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Boo
아이유는 2009년 4월에 정규 1집 Growing Up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발랄하고 밝은 느낌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2009년 7월부터는 후속곡인 '있잖아(Rock ver.)'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치어리더 컨셉의 안무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있잖아
이후 아이유는 2009년 11월에 두 번째 미니 음반 'IU...IM'을 발매하고 자켓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이전 음반 컨셉보다 더욱 더 상큼해지고, 발랄해진 컨셉으로 컴백하였다.타이틀곡은 '마쉬멜로우'로 이전의 곡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전형적인 팝스타일의 곡이였다.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는 아이유에게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드는 성과를 거두게 해주었고, 2009년 11월 마지막 주 K차트 10위, 테이크 세븐(Take 7)에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총 5회 선정되며 인기를 끌었다.또한 라디오에서나 예능에서도 활동을 자주 하였다.
두 번째 미니 음반 활동은 2010년 1월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후속곡 활동 없이 마무리하였다.
2010년: 대중적인 성공
2010년에 들어서 아이유는 음반 외 활동에 몰두하게 된다.주로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시작한다.
2010년 5월쯤부터 아이유는 주로 디지털싱글 음반을 내게 되는데, 나윤권과 함께 한 '첫사랑이죠',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나인틴' OST '다섯째 손가락', 2AM의 임슬옹과 함께 한 '잔소리', MBC 로드 넘버원 OST '여자라서', 유승호와 함께 한 '사랑을 믿어요', 성시경과 함께 한 '그대네요' 등을 차례로 발매하게 되었다.
잔소리
이 중에 특히 '잔소리'는 아이유에게 큰 성과를 내게 해 주었는데, 아이유 데뷔 후 최초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게 해 주었고, 온라인 음원사이트 18일 연속으로 1위를 이어갔으며,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한 달간의 월간차트 1위를 거의 휩쓰는 결과를 얻었다.
아이유는 2010년 12월에 세 번째 미니 음반 Real을 발매하였는데,타이틀곡인 '좋은 날'이 발매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는다.발매 첫 날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좋은날
2010년 12월 타이틀곡 '좋은 날'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 아이유는 컴백무대에서원곡을 능가하는 세 단계에 걸친 고음 처리(일명 "3단 고음")를 라이브로 소화해 화제가 되었으며,누리꾼들은 합성 패러디 동영상을 주제별로 수십여 가지를 만들어내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연기와 Last Fantasy
아이유는 2011년 방영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뚱뚱한 모습으로 나오며 연기자로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고,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캐릭터지만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가능성을 발휘했다고 평가되기도 했다.또, OST 중에 아이유가 부른 'Someday'는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Someday
'좋은 날' 활동을 마친지 한 달여만에 싱글 음반 'Real+'가 발매되어 타이틀곡인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컴백했다.
나만몰랐던이야기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음원사이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발매한지 하루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싱글 음반 Real+활동은 3월에 '잔혹동화'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잔혹동화
이후 아이유는 각종 예능이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등 인기를 꾸준히 이어갔다.
이후 11월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발매소식을 알렸고이때 두번째 정규엘범 'Last Fantasy' 를 발매한다.
너랑나
타이틀곡인 '너랑 나'는 잔소리와 좋은 날을 만들었던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10대 소녀가 시간 여행을 떠나 먼 미래를 만나고 온다는 신비롭고 기묘한 컨셉트를 갖고 있으며 아이유의 소녀 시리즈 마지막 곡이라고 하였다.'너랑 나'는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디지털 차트 1위 와 함께 엘범 전곡이 다운로드 차트 1~12위를 차지하였고, 발매 첫 주에는 총 700만 건에 가깝게 MP3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2년: 일본 데뷔
아이유는 1월의 무대를 끝으로 '너랑 나'의 활동을 마치고 일본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1월 일본 시부야 오차드 홀에서 쇼케이스 형식으로 "아이유 재팬 프리미엄 스폐셜 라이브" 무대를 가졌는데 '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과 '미아', 'Rain Drop'등 6곡을 불렀고 2회의 공연에 4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리게 되었다.
아이유의 일본 데뷔 싱글 Good Day의 타이틀곡인 'Good Day'의 뮤직비디오가 2월에 선공개 되었고 정식 음반발매는 3월에 발매되었다.
Good Day
2013년~현재: Modern Times
이후 아이유는 2013년 3월부터 방영된 드라마에서 주연역활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기도 하였다.연기활동 이후 10월에는 아이유의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가 음원으로 공개되었다.
'음악적 성장을 통한 성숙'이라는 테마를 기획으로 진행된 '모던타임즈'는 조영철 프로듀서를 필두로 로엔은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앨범 컨셉을 잡아갔다.
특히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가며 2곡을 작곡하고 4곡을 작사하였으며, 외형컨셉은 '프렌치 블랙'으로 과감히 도전했다. 라틴, 스윙, 보사노바 등 재즈느낌의 곡들과 펑키느낌의 곡들을 만들었다.
분홍신
2013년 12월 모던타임즈 앨범에 '금요일에 만나요', '크레파스' 두곡을 추가한 모던타임즈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하였다.'금요일에 만나요' 는 아이유 작사 작곡 (편곡 이종민), 크레파스는 작사에 참여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활동계획이 없어 방송심의조차 신청하지 않은 앨범의 타이틀곡 '금요일에 만나요' 가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고 방송 3사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였다.
금요일에 만나요
J군의 그녀가 되어버린 아이유...
저번주 핫티스트로 아이유를 보내드리려 했는데아이유의 열애설에 충격받으신 회원님들이 적지않을것으로 예상되어...ㅋㅋㅋㅋ
이번주는 아이유로 핫티스트 보내드립니다!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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