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안적으로 록큰롤 10개의 명반을 꼽으라면 그중에 하나 the band의 last waltz를 그하나로 꼽고 싶다.
이 콘서트는 마틴스콜시지가 영화화 하기도 하였는데...암튼 여기있는 밴드노래들 다 좋지만 그중에 이노래 역시 밴드의 그 어떤 노래보다 감동을 준다. 무언가 아련한 회상을 떠올리게 하는 트럼본과 트럼펫의 브라스 섹션으로 시작하여 이야기식으로 들려주는 노래.// 노래가사는 남북전쟁때 패잔한 남부병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다소 신나고 모험가득한 느낌과 애상함이 교차하여 이상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사와 줄거릴 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http://hyunjiwoon.tistory.com/452
roger waters & my morning jacket
black crowes 커버